독일 추천 수분크림 올리브놀 (Olivenöl) 제품 비교 / 후기 - 약국에 팔아요!
독일에 올때 가져왔던 Dr.Jart 크림이 다 떨어져서 새로 사려고 수분 크림을 찾아봤다. 아마존을 통해 쓰던 크림을 다시 살수도 있었지만, 독일에 왔으니 독일 추천 수분 크림으로 바꿔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독일 추천 혹은 독일 선물 필수 아이템 등으로 수분 크림이 여러개가 나왔지만, 뭔가 자연 친화적일 것 같은 디자인에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향 일것 같아서 올리브놀 수분크림을 선택했다.
내가 찾아봤을때는 DM 에서 판다고 해서 시내 DM 들을 여기저기 가봤는데, 모두 없다고 했다. 스크린 샷을 보여주며 직원에게 물어봐도 없다고만 했다. 그래서 안파나 싶어 약국을 가봤는데, 약국에 진열되어 있는게 아닌가.
올리브놀 수분 크림은 약국에 있다. 다른 도시에는 DM 에 있을수도, 하지만 DM 에 없다면 약국에 한번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수분크림을 찾고 있었는데, 올리브놀 제품에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것 같았다.
이건 50ml 작은 타입이고, 큰 타입도 따로 판다. 아마 100ml 였던것 같다. 일단 50ml 두개를 한번씩 써본 뒤 맞는 제품으로 큰 용량을 다음번에 사려고 한다.
Feuchtigkeitspflege
[Moisturizing]
수분 크림
Gesichtspflege
[Facial care]
페이셜 케어
둘다 향은 강하지 않고, 은은한 기분 좋은 향이다. 향은 비슷한 것같다. 둘다 요거트 같기도하고.
두 타입의 차이가 조금 있는데, 수분 크림은 좀 촉촉한 느낌이고, 페이셜 케어는 좀더 고체감이 있는 느낌이다. 엄청 큰 차이가 있다기보단, 두개를 비교했을때 상대적인 차이라고 보면된다.
번들거림을 피하고 싶다면 페이셜 케어가 좋을것 같고 액체감을 선호한다면 수분 크림이 좋을것 같다.
아, 가격은 똑같았던것 같고, 각각 10-11 유로 사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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